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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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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연합하여 진행된 가정특별교육세미나 강사로 오신 김희자 부총장(총신대 기독교교육학)님은 세미나전에 은동교선생님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이어진 세미나는 교회성도님들과 학부모님들,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 –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하는 가정이라는 전제아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10:13)을 근거로
1.교사로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여
*교사로서 아버지의 역할, 교사로서 어머니의 역할,교사로서 부모의 자격을 소제목으로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를 향한 아버지성, 어머니성, 교사성의 특징과 역할을 제시했고요, 이를 바탕으로 하여
1.가정 예배를 활성화하자.
2.가정에서의 행사에 기독교의식을 생활화 하자.
3.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기도함으로써 기도를 가르치자.
4.부모는 확대가정인 교회와 협력하여 자녀의 신앙 교육에 책임을 진다.
5.신앙자본을 전수하여 새로운 시대에 지도자로 키우자
라는 제언으로 세미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어진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는 짧았지만 강력하고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후기-"이렇게 열정적으로 듣는 성도들과 잘 세워져 가는 기독교학교를 보며 큰 감동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강사-김희자 부총장).
-"다른 이론이나 경험보다도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여 실제적이고 구
체적인 강의에 깊은 감명을 얻게 되었습니다"(은동교 초등교사)
-"가슴이 뻥 뚤리는 시원한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학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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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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