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은동교 예배는 8학년 헌신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8학년이 열심히 준비한 찬양을 함께 부르고 기도하며 말씀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흔히들 중2라고 하면 중2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기도 하는데 은동교 8학년들은 자신들이 맡은 예배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8학년들이 지금과 같이 예배 관계 학업 등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길 기도해주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