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제주영어캠프 6~7일차

제주에서의 주말입니다~ 주말이라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먹고 짐정리 하고 새로운 숙소로 이동하면서 우도를 방문했어요~ 

제주에는 예쁜 곳이 정말 많네요~~

주일은 동행해주시는 월코 채병국선교사님과 인연이 있는 목사님 교회에 가서 예배했습니다~ 맛난 국수도 먹었구요!

그리고 야시장도 구경하고 먹을 것도 사서 바닷가에서 분위기 있게 밥먹었습니다. 좀 추웠지만요ㄷㄷ

캠프를 통해 영어도 많이 늘고 좋은 곳도 많이 보고 했지만 무엇보다도 공동체의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 서로 얼마나 친해졌는지, 

얼마나 분위기가 좋아졌는지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9학년들에게 하나됨의 기쁨을 부어주시네요^^

남은 한 주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도록 잠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