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의 중간을 바라보며 새 학기의 시작을 아름답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가지 감사와 찬양의 제목들이 많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사랑의 수고와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헌신, 교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자녀들의 순종을 감사드립니다.
또 학기 중간을 바라며 함께 나눌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감사의 제목들>
1.5주년 기념예배와 식수행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찬송합니다.
2.초등,중등, 고등의 많은 학사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3.우리 자녀들이 믿음에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예배하며 꿈을 꾸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고백들>
1.하나님이 이끄실 계획과 뜻을 바라보며 순종하며 찬양하기 보다는 내 뜻과 생각이 앞선것을 회개합니다.
2.이 땅의 교회와 백성들이 이기적 욕망과 물신을 섬기므로 인한 분열과 분쟁이 끊이지 않음을 회개합니다.
3.오직 우리 가족과 내가 속한 집단에 갇혀 민족과 국가와 세상을 소홀히 하는 완고와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도고와 간구>
1.초등의 현장학습(4.23.화)과 올림픽(5.1.수)을 안전함속에 자유와 하나됨을 기쁨을 누리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2.5월 중등의 새싹 도보여행(지리산종주)이 은혜가운데 안전하게 그리고 하나됨과 성취를 누리게 하소서.
3.5월 학부모 기도회(5.6.월요일)와 열린 학부모 강좌(5.29.화), 6월 미국 비전스쿨(6.13일 출발예정)의 준비와 일정을
은혜롭고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이끄소서. 이모든 행사가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함을 경험하고 하나됨을 누리게 하소서.
4.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고 능히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질병과 재정의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위에 치유의 은혜와 극복의 능력을 부어주시기를. 새로 구성된 학부모회 위에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